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비효과 시리즈 (문단 편집) ==== 세 번째 나비효과 ==== 에반은 다이너마이트 사건 때로 돌아가 아이를 안은 이웃집 여자에게 달려가 우편함을 열지 말라고 알려준다. 그러나 폭발에 휩쓸려 정신을 잃는다. 이번에는 레니가 정신병을 앓지 않고 멀쩡한 채 에반의 룸메이트가 된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기뻐하는 것도 잠시, 에반은 두 팔과 두 다리를 모두 잃은 장애인이 되어버렸다. 이 시점의 케일리는 레니와 연인이 되었으며, 또한 토미는 마음을 고쳐먹고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어 후원 행사를 여는 등 건실하고 바른 청년이 되었다. 이 셋은 장애인이 된 에반을 지금껏 챙겨주면서도 정말로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인생을 살지만, 에반은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 장애인이 된데다, 케일리 마저 잃은 상태가 된 것. 케일리에게 만약 우리가 연인이 될 수 있냐고 묻지만 케일리는 자신은 현재는 레니와 함께 있지 않느냐고 대답한다. 이때 어린 시절 케일리가 어머니에게 가지 않고 아버지와 산 이유가 나오는데 어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 멀리 떠나면 에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케일리는 에반이 첫사랑이라고 하며 지금도 행복한 커플이 된 둘을 상상하곤 한다고 대답하나 현재의 연인인 레니에게 뛰어가 웃으며 키스한다.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행복하게 산다고 생각한 에반은 모든게 괜찮다고 생각해 욕조에서 자살하려 하지만, 마침 에반을 찾은 토미가 구해준다. 이후 에반은 병원에 입원했다는 어머니를 찾아가보는데, 어머니는 폐암에 걸려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상태이다. 하나뿐인 아들 에반이 팔과 다리를 잃은 것에 의한 스트레스로 흡연 중독에 빠져 폐암에 걸린 것이다. 이전에 레니는 에반에게 네 어머니를 생각해서 우리가 널 돌봐야 한다고 말했는데 사실 이 시간대는 에반과 어머니 둘 다 건강이 망가져 친구들이 에반을 돌본 것이다. 자신만 불행하고 모두 다 행복해진 상황이라면 모든걸 포기할 수 있는 에반이지만, 제이슨이 경고한 대로 어머니가 불행에 처하는 일이 기어코 일어난 것이다. 결국 에반은 어머니를 되돌리기 위해 또 다시 과거로 이동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